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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투어, 2박3일 벳부 온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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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투어, 2박3일 벳부 온천여행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2.05.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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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일본여행 전문여행사 TNT 투어가 온천으로 유명한 ‘벳부’ 2뱍3일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벳부 여행의 백미는 첫날 일본 고유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통 료칸(여관)에서 하룻밤을 머무는 것.료칸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닌 쉼(休)과 서비스를 함께 느끼게 해 최상의 안락함으로 머물게 만드는 곳이다.


TNT투어에서 제공하는 료칸은 벳부에서 가장 유명한 숙박시설로 꼽히는 스기노이 호텔로, 초대형 야외 온천풀 아쿠아 가든, 절경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 최고급 뷔페를 갖추고 있어 여행의 절정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계단식 논처럼 설계된 노천탕은 층마다 색다른 느낌의 온천을 즐기면서 벳부 시내와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스기노이 온천수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나트륨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카타를 입고 먹는 최고급 뷔페식은 요리사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라이브 레스토랑의 묘미를 맛 볼 수 있다.


특히, 일본산 최고급 와규(일본소)와 갓 잡아 올린 생선으로 만든 스시(초밥)은 혀끝에서 천국의 시작을 알려준다.


여행 둘째 날은 일본 여성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온천마을 '유후인'을 방문한다. 기차에서 내리면 온천마을임을 알려주는 족욕탕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마을로 들어서면 이웃집 토토로의 캐릭터가 가득한 ‘동구리노모리’. 다양한 유리제품과 영롱한 오르골을 판매하는 ‘가라스노모리’ 등 여성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상점들이 즐비하다.


후쿠오카에서 패션 거리 텐진, 나카스 강변을 따라 줄지어 펼쳐진 포장마차, 인공운하의 운치와 쇼핑이 만난 캐널시티를 구경하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TNT 투어의 벳부 여행 상품은 ‘쿠팡’을 통해 23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는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승선권)과 특급호텔 1박, 후쿠오카 비즈니스 호텔 1박이 포함되어 있다.


추가 보너스로 ▲스기노이 호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아쿠아 가든 , 다나유 노천온천 무료이용 ▲가마토 지옥 할인권 제공 ▲1만원 상당의 여권 커버 제공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보다자세한 상항은 전화(070-8672-6443) 또는 회사 홈페이지(www.tnttour.co.kr)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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