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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나에게 꼭 맞는 해외여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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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나에게 꼭 맞는 해외여행지는'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2.05.25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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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과 함께할 클럽메드리조트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여름휴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제 곧 사람들은 올 여름 휴가지를 찾기 위해 부산을 떨 것이다. 그런데 언제나 그렇듯 휴가지는 널려 있건만 내 갈곳을 찾기는 쉽지가 않다. 심지어 '머뭇거리다가, 서로 좋은 곳이라며 다투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결론은 아쉬움과 미련과 한숨만 남겠지만....


클럽메드코리아(www.clubmed.co.kr)가 이런 분들이취향에 맞춰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리조트를 제안했다.

전세계에 80여 개의 리조트를 선보이고 있는 클럽메드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와 클럽메드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로 사랑 받고 있는 리조트이다.

새로운 매력이 넘치는 푸켓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푸켓 카타만(Kata Bay)에 위치한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는 올해 새롭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리노베이션됐다.

태국 문화의 평온함을 보다 세련되고 럭셔리하게 해석해 더욱더 릴렉스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 위 사진 왼쪽 푸켓리조트 메인 수영장, 오른쪽 푸켓 미니클럽/아래 사진 왼쪽 메인바 옆 라운지, 오른쪽 메인 레스토랑 향기룸(Fragrances Room)>

행운을 가져오는 새 ‘초파’의 모습을 형상화한 메인 바는 밤에 조명을 받으면 화려함을 더하고, 매일 각기 다른 최상급 뷔페 메뉴를 제공하는 메인 레스토랑은 오감을 뜻하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이색적이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


클럽메드 푸켓은 가족을 위한 최적의 리조트이기도 하다.

아시아 리조트 중 유일하게 베이비클럽이 있어 만 4개월 ~ 23개월의 영아들과도 함께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어린 아이들과 여행할 때 필요한 다양한 아기 용품들은 물론 이유식까지도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짐과 마음의 걱정을 가볍게 하고 스트레스 없이 휴가를 만끽할 곳으로 부족함이 없다.

클럽메드의 키즈클럽에서는 전 연령대의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쁘띠클럽(만2~3세), 미니클럽(4~10세), 패스월드(만11~17세)로 구성된 키즈클럽에서 아이들은 각자의 나이에 맞는 각 국의 친구들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부모들은 키즈클럽에 자녀들을 맡기고 더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이들의 천국, 에코리조트 체러팅

체러팅 리조트는 클럽메드가 추구하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가장 가까우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에코-네이쳐(Eco-Nature)’ 컨셉이 최초로 적용된 리조트이다.

▲ 왼쪽 체러팅 전경, 오른쪽 체러팅 미니클럽

이곳은 아름답게 보존된 자연 환경과 말레이시아 전통의 건축양식이 조화로운 리조트로, 자연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야생 동, 식물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자연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신개념의 휴가를 선사한다.

체러팅 리조트는 전 연령의 아이를 위한 키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바다 거북이를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을 구경하며 자연을 재발견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클린 아트 플래닛(Clean Art Planet)은 부모님들이 해변에서 주워온 물품을 가지고 아이들이 새로운 아트 작품으로 재해석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창의력 발견을 돕는 등 가족 모두를 위한 액티비티이다.


또한 체러팅의 판타이 비치는 리조트에서 코끼리 기차를 타고 야자나무숲을 지나 해변으로 갈 수도 있다. 파도가 잔잔해 초보자와 어린아이 모두 수영은 물론 세일링, 카약 등의 해양스포를 즐길 수 있다.

그룹 여행을 위한 최적지 ‘발리’

발리리즘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발리는 그룹 여행을 위한 최적의 리조트로, 기업행사의 목적과 규모에 맞춰 그룹팀 전문 G.O가 프로그램을 제안, 함께 진행할 수 있다.

▲ 왼쪽 발리 전경, 오른쪽 발리 수영장

클럽메드의 내부에는 다양한 규모의 컨퍼런스룸은 물론 장비를 완비하고 있어 세미나 및 회의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바로 인근 지역에 새롭게 오픈한 컨퍼런스 센터가 있어 대규모 행사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가 있다.

발리에 지루한 회의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클럽메드 리조트에는 G.O(Gentle Organizer, 리조트 상주직원)이 있어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를 제공하기 때문에 팀원들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더불어 전일정의 1일 3식 식사와 음료/주류 서비스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정해진 예산 이외로의 지출의 걱정이 없다.


보다 특별한 일정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래프팅, 골프 등도 진행이 가능하다.

골프와 휴식의 천국 빈탄 아일랜드

빈탄 아일랜드는 골퍼들을 위한 최적의 여행 장소이다.


우선 1천여 에이커가 넘는 규모의 세계적인 골프코스들이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은 골프 매니아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

▲왼쪽 빈탄 전경,오른쪽 빈탄 골프클럽

빈탄 아일랜드 리조트와 연계된 골프 코스로는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빈탄 아일랜드 G.C.’와 세계적 골프 플레이어인 잭 니콜라우스와 이안 베이커핀치가 설계한 ‘빈탄 라군 G.C.’가 있다.

빈탄 아일랜드 G.C.는 천혜의 손상되지 않은 완벽한 페어웨이, 굽이치는 물결 같은 언덕과 계곡, 그 사이에서 펼쳐진 열대 우림, 클럽하우스 역시 바다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골퍼들에게 세계 최고의 골프 시설로 꼽히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에 1박을 하기에 야경과 쇼핑을 즐기는 일정을 계획할 수 있어, 자유여행과 휴양을 동시에 누리는 장점이 있다.

클럽메드 리조트에 도착해서도 G.O(Gentle Organizer) 들과 함께 골프를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때문에 혼자 온 여행객들도 지루할 틈이 없다. 스파 프로그램 역시 제공하고 있어, 여록을 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럭셔리한 허니문, 몰디브 카니

몰디브의 카니피놀루섬에 단독으로 위치하고 있는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는 말레 공항에서 약 20분 스피드보트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왼쪽 클럽메드몰디브 카니 전경, 오른쪽 럭셔리 스페이스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의 허니문 패키지에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는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 덕분에 왕복항공권과 고급스러운 객실, 퀄리티 있는 전세계 뷔페요리와 바에서 제공되는 무한정 음료 및 칵테일 서비스, 매일 다양한 액티비티, 공연과 파티 등을 누릴 수 있다.

허니문 커플들이 둘만의 프라이빗한 로맨틱 허니문, 그리고 모두와 함께 어울려 해양스포츠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액티브한 허니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클럽메드 커플 스파권과 로맨틱 디너가 제공되기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낮에는 G.O와 함께하는 스노클링, 세일링, 카약 등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밤에는 G.M들이 모두 모여 칵테일 파티와 G.O의 공연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한편 클럽메드코리아는 리조트상품을 오는 31일까지 예약할 경우 인원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여름휴가 조기예약 BIG BONUS'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온라인 예약시에는 추가 3%의 혜택도 제공된다.

클럽메드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전화(02-3452-0123) 문의하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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