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시에도 계속된다! 진접읍 적십자봉사회, 진접읍 지역봉사단 환경정화 실시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지난 16일 진접읍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행심) 및 진접읍 지역봉사단(회장 조희숙)과 함께‘겨울맞이 쓰담데이’릴레이에 동참해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진접읍 적십자봉사회 회원 약 10여 명 및 진접읍 지역봉사단 회원 20여 명,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현리와 연평리 일대 통행량이 많은 인도와 우수전 등에 쌓여있는 낙엽과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윤경배 센터장은“앞으로도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미끄럼 사고, 배수로 막힘 등을 유발해 시민들의 안전에 문제가 되는 낙엽을 지속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은 연중 환경혁신추진단 17개 단체가 자율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을철에는 낙엽 청소 중심의 쓰담데이를 릴레이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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