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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축제, 열흘간 107만명 찾아...글로벌 축제 발돋움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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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축제, 열흘간 107만명 찾아...글로벌 축제 발돋움 계기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3.10.16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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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

[투어코리아=김지혜기자] 지난 6일부터 열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 107만 명이 방문,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간부회의를 갖고,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올해 세계화 원년으로 세계축제로 격을 높이고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박 군수는 “처음 인삼축제를 세계축제로 계획했을 때는 까마득히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축제장에 외국인도 많이 찾아오고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다”며 “이번 축제 성과를 통해 세계화 자신감을 갖져달라"고 당부했다.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

이어 "이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국제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차례”라며 “이번 축제로 갖춰진 자신감을 통해 자신이 맡은 업무 분야가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본인의 역량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덧붙였다.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한다는 포부를 갖고, 개막식에서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했다.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주병 만들기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주병 만들기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선 외국인 방문객의 방문도 눈에 띄었다. 금산군은 이번 축제에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 외신기자 방문을 비롯해 교류 도시‧단체 초청, 문화탐방, 학술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라오스, 니카라과, 세네갈, 몽골, 라트비아, 체코 등 11개국 주한대사관 임직원‧관계자들과 3도3군관광협의회에서 출시한 상품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들도 축제장을 찾았다.

이외에도 체험, 경연‧공연, 전시‧학술‧교역 등 총 52개 프로그램은 각자 세대별 대상에 맞춰 추진되며 인기몰이에 한몫했다.

금산세계인삼축제 홍삼족욕을 즐기기 위해 긴 줄이 이어졌다. 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삼족욕을 즐기기 위해 긴 줄이 이어졌다. 회

백종원이 참여한 푸드코너에서는 인삼국밥, 인삼쌀국수, 인삼소시지, 삼구마칩(인삼고구마칩) 등 음식을 선보였고 ‘금산인삼‧깻잎 푸드코너’, ‘금산인삼 푸드테크’, ‘인삼푸드트럭’, ‘금산 명품 삼계탕 판매코너’ 등을 통해 음식으로의 금산인삼의 면모를 보여줬다.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된 '인삼주병 만들기' 체험도 인기였다. 전국의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도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며 인삼주에 들어가는 인삼꽃을 만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의 효능과 재미를 전달하기 위한 ‘엄마 행복하세요’ 부스에서는 로봇격투 및 댄스, 드론 배틀 등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인삼에 관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지난 15일 오후 7시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이번 축제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준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행사참여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감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0개 읍면 농악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농악 길놀이를 시작으로 읍면 길놀이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폐막축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제32회 군민대상 시상식도 진행돼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양철규 씨, 산업진흥 부문 김동인 씨, 특별공로 부문 김영일 씨가 상을 받았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폐회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폐회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사진/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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