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강진군이 최근 (주)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이 후원한 ‘2023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F)’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지자체, 관광청, 관광업체 등 30여개 국가와 200여 기관 및 업체 등 320여 개 부스가 참여해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강진군 홍보부스는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 및 올해 추진 중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현장 예약 할인), 오감통통 시티투어(10명 추첨 강진 무료관광), 조만간 프로젝트, 그리고 강진군 하반기 주요 축제 등을 관람객들에게 알렸다.
강진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써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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