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연으로 뮤지컬 ‘멤피스’ 선정…추첨 통해 티켓 총 100장 6만 원에 관람 가능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비지정석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로터리 티켓’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
인터파크는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공연 콘텐츠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연업계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로터리 티켓을 적용한 첫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멤피스’를 선정했다.

로터리 티켓을 적용한 회차 중 고객이 희망하는 관람일의 공연을 특가로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회차당 20장씩 총 100장의 티켓을 6만 원에 판매한다. 좌석은 랜덤으로 부여되며, VIP석 당첨 시 정가 대비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9월 24일(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이달 26일(화)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박주현 인터파크트리플 공연사업팀 팀장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공연 관람을 독려해 업계에 활기를 불러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독보적인 공연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대표 티켓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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