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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청주-베이징 하늘길 다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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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청주-베이징 하늘길 다시 연다
  • 송병진 인턴기자
  • 승인 2010.03.10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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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오는 31일부터 청주~베이징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지난해 10월 말 중단했던 청주~중국 베이징 정기노선 운항을 이달 31일부터 재개하기로 하고 승객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베이징노선은 매주 2회(수.토요일) 운항하며, 청주공항에선오후 3시 정각에 이륙해 당일 오후 4시10분(중국 현지시각)에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당도한다. 베이징 운항편은 오전 10시40분(중국 현지시각)에 이륙해 오후 1시35분에 청주공항에 내려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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