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8 11:09 (목)
마카오의 여름을 시원하게!
상태바
마카오의 여름을 시원하게!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2.04.30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카오 아이스월드 5월19~9월18일 열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더위를 싹 잊게 해줄 시원한 아이스 월드가 열린다.


코타이 엑스포 홀에서 오는 5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4개월 동안 진행되는 아이스 월드에서는 하얼빈 장인들의 손끝에서 세계 명소들이 얼음공예로 재탄생해 빙등축제 못지않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행사기간 18,000㎡의 실내 공간에는 다양한 테마의 얼음 조각품들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연꽃, 판다, 마카오 그랑프리, 마카오 유적 등 대표적 명물에서부터 호박 마차와 얼음 폭포, 호수 등이 등장하는 동화 속의 숲, 전세계 유명 건축물, 러시아 마법의 미로, 더블 드레곤 미끄럼틀, 얼음으로 만든 피아노와 기타, 파이프 오르간, 드럼 세트가 갖춰진 뮤지컬 홀과 갤러리 등의 조각예술품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다.

아이스 월드는 매일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개장하며 일반석 입장료는 MOP100이다.


전시장은 얼음이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영하 8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관람에는 겨울 복장과 긴 바지, 방한용 신발이 필요하다. 양말, 장갑, 모자는 현장 구입이 가능하며, 제한된 수량 안에서 북극 복장(다운 재킷과 부츠)을 임대할 수 있다.


한편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은 마카오 최초의 복합 리조트로 곤돌라가 다니는 실내 운하와 이태리 베니스의 기념비적 건축을 재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3000여 스위트 객실, 컨벤션 및 엑스포 전시장, 스포츠와 공연을 위한 코타이 아레나, 극장, 고급 레스토랑 헬스텐터, 명품점 등을 갖추고 있다.

"예술혼에 젖어보고 다도해 나들이 해볼까?"

동화 속 세상이 현실이 되는 곳 '모스크바'

곡성 섬진강 철길 철쭉 만개 '장관'

중국인 유학생 SNS 관광 기자단 '한유기' 발족

관광협 회장단,'여행업협회'승인 항의문 발표

'남도의 보배' 고흥반도를 가다 !

"표준형 베니키아 호텔 첫 탄생"

봄꽃과 함께 떠나는 ‘이천 도자기축제’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