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충주박물관(관장 권봉주)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풍류세끼 맛,멋,흥’을 충주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시민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한다.
삶이 바쁜 시민들에게 시ㆍ서(글씨)ㆍ화(그림)ㆍ금(가야금)ㆍ주(술) 문화를 바탕으로 생활에서의 풍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6일까지 8주간 충주박물관 교육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권봉주 충주박물관장은 “박물관 방문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획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고 소개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주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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