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23일 오후 6시 10분부터 본사 정문에 위치한T2 열린마당에서 한류스타 ‘박재범’과 한국 공연/이벤트 외국인 서포터즈 1기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2 열린마당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류스타 박재범을 '한국관광공사배 R-16 KOREA 2012 세계비보이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한국의 공연과 이벤트 등의 체험을 내용을 외국에 홍보하는 외국인 서포터즈(K-Performance Supporters) 1기 발대식을 가진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다양한 한국 공연체험과 R-16 Korea 2012 세계비보이대회, 공연 관광축제 참가 및 2012 여수 세계박람회, F1 Korea 등 메가 이벤트 투어 프로그램 현장점검, 한국 공연 체험 및 홍보 미션 수행 등을 실시한 후 한국 공연/이벤트에 대한 체험 등을 자신의 블로그나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일을 하게 된다.
공사는 T2 마당을 도심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작년부터 T2 열린마당 페스티벌을 마련,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T2 열린마당에서는 공연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러쉬티켓’을 판매하고, ‘T2 열린마당 페스티벌’에서는 5월 18일까지 4주간 매주 수, 금요일에 다양한 공연의 쇼케이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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