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시는 서울과 경기지역 107개 초·중등학교 교장·교감, 현장학습담당교사 120명을 초청, 19~20일 이틀 동안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04년부터 현장체험학습 담당교사들을 상대로 현장체험학습 팸투어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이들 통해 지난해에는 21만명의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인천에서 현장체험을 즐겼다.

이번 팸투어는 섬지역(무의도) 생태체험, 개항거리, 차이나타운 등 인천지역 역사 현장 방문, 송도국제도시생성 과정, 국립생물자원관과 동양 최대의 송도 LNG가스과학관 방문 등 다양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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