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인천공항 동남측 70만㎡ 유휴지에 개나리 100만주, 철쭉 20만주를 심어 조성한 하늘정원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 휴식공간과 어우러져 인천공항 인근 주민들의 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조망대에서 탁 트인 바다 경관과 다양한 비행기의 이착륙 광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개나리 꺾꽂이, 신기한 화분 만들기, 공원 가꾸기 장비체험, 대형 꽃그림 그리기, 달걀껍질 천연비료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보물찾기 형식으로 진행되는 하늘정원 개나리꽃길 걷기코너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신나고 즐거운 봄나들이 체험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문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조경팀(032-741-635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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