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밀레(www.millet.co.kr)가 충격 흡수 시스템을 적용해 발에 가해지는 피로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트레일 워킹화 ‘크로노서 맨’을 출시했다.
크로노서 맨은 밀레의 등산화, 트레킹화, 워킹화를 아우르는 ‘공룡시리즈’ 중 인기 모델인 ‘밸로시랩터’의 새로운 버전.
공룡의 가죽을 형상화한 신세틱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투습력이 뛰어나다. 또한 통기성이 탁월한 6각 구조 메쉬 원단을 사용하여 산행이나 도보 시에 땀 배출이 뛰어나 오랜 시간 걸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사람의 척추를 형상화한 7개의 마디로 충격을 흡수해 주는 시스템인 ‘엠-스프링(M-SPRING)’을 바닥 창과 중창에 사용했다. 7개의 마디는 TPU(열 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시키고, 내부에는 고탄성 EVA 폼을 사용해 반발탄성을 높여 발의 피로도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
바닥 전체를 안정감 있게 지지해주어 뒤틀림 방지가 탁월해 안정성 또한 높다. 소비자가는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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