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규 도입한 항공기는 189석의 B737-800 기종으로 진에어가 현재 운영 중인 항공기와 동일한 기종이다.
진에어는 신규 항공기를 14일부터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해 하루 8편을 추가 운항한다. 이에 따라 하계 기간 중 진에어의 김포-제주 노선은 하루 최대 총 36편이 운항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올 봄, 여름 성수기를 맞아 좌석난을 겪고 있는 김포-제주 노선의 좌석난이 상당분 해소될 전망이다.
진에어는 오는 12월에도 동일 기종 1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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