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실속없는 장사'. 모두투어의 지난 1분기 영업실적이 그랬다.
모두투어의 지난 1~2월 해외여행 송객인원은 23만 4,945명으로 0.6% 증가했다. 이를 기준으로 산출한 시장점유율은 10.0%로 전년 동기간(1-2월) 9.4%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1분기 패키지 모객 인원은 24만 4,870명으로 지난해 21만 9,247명 대비 12% 증가했다. 티켓포함 총 모객인원은 34만3,257명으로 전년 30만 3,911명 대비 12.9% 늘었다. 그러나 패키지 평균 판매가격은 98만원으로 작년 99만원 대비 1% 감소했다
이로 인해 모두투어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4.64% 감소한 60억100만 여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45% 줄어든 325억2,900만원,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22.67% 감소한 48억1,100만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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