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지난 13일 지역내 우박피해 과수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듣고 있다.
이후 정영철 군수는 관련부서에 우박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지원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 10일 오후 5시경 강우・강풍과 함께 지름 1~2cm의 우박이 쏟아져 다수 농가에서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현재까지 집계된 피해규모는 약 141ha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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