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회 하늘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대회는 상암 월드컵공원 내 난지순환길 산책길(6.7km)을‘산소체험', ’맨발걷기‘, ’실천다짐‘, ’그림감상‘ 등의 코스별 테마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푸른 하늘의 날'(5월 2일), 기념식, 환경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보는 환경 OX퀴즈 대회,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우는 환경체험부스 운영, 환경사진·저공해차 전시 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걷기대회는 참가비가 없으며, 어린이나 학생, 가족, 단체 등 내·외국인 누구나 가능하다.

걷기대회 참가자에게는 완보증 발급, 봉사활동 시간(2시간) 인정, 기념품 제공 등의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행운권을 추첨해 최신 냉장고, 3D TV, 노트북,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행사 홈페이지(blueskyday.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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