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남해군은 지난 5월 20일∼21일 양일간 미조면 조도·호도에서 남해바래길 섬 치유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남해군은 2021년부터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도·호도의 옛길을 보완했으며, 이를 섬바래길로 지정했다.
길이는 조도 약2.3㎞, 호도약 2㎞이다.
한편 남해군 조도·호도는 미조항에서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위치한 섬으로 ‘조도호’를 통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남해군문화관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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