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부터 선착순 20명 ...6월 10일 교육

인천시립박물관은 오는 6월 10일 초등학교 4~6학년들을 대상으로 ‘가자 박물관으로 -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 세 번째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 수업은 인천지역 선사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의 유물을 전시실 활동을 통해 살펴보고, 나만의 유물장을 만드는 체험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6월 2일 오후 18시까지며,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배성수 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장은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만 운영됐던 ‘가자 박물관으로’를 개인에게 확대했다‘며, ”많은 초등학생이 참여해 재미있고, 알찬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 번째 수업은 오는 7월 8일 진행될 예정으로, 6월 2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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