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중앙회

이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회장의 제로 챌린지 참여는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뤄졌다.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진행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약속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 함께일하는 재단 이세중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ESG경영위원회 박경조 위원장을 지목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개최된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를 통해서도 환경사랑과 관련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기업인 우시산(대표 변의현)과 협업해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 새로운 쓰임을 위해 지원하고, 외부에 환경존도 별도로 만들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렸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범국민적 캠페인 참여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필환경 시대로 전환되는 지금,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 고 밝혔다. 

유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