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20:38 (목)
 '대백제전’ 일본 관광객 유치 위해 日 오사카·도쿄 4개 도시 순회 홍보
상태바
 '대백제전’ 일본 관광객 유치 위해 日 오사카·도쿄 4개 도시 순회 홍보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3.05.19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제문화제재단은 ‘2023 대백제전’ 일본 관광객 유치 및 한일 양국간 교류 확대를 위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일본 순방에 맞춰 일본 구마모토, 오사카, 시즈오카, 도쿄 등 4개 도시 순회 홍보를 오는 22일~25일 실시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22일 충청남도와 구마모토현의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구마모토역 광장에서 한국의 K-POP 고등학교와 구마모토의 친제이 고등학교 학생들의 공연, 백제 의상체험, 대백제전 마스코트 ‘금이·동이’와 구마모토현 마스코트 ‘쿠마몬’의 합동 공연, 룰렛 돌리기 경품 추첨이 계획중이며

23일 오사카에서는 충청남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충남관광 홍보 프로모션 행사와 연계하여, 홍보 영상 송출 및 대백제전 소개 PPT발표가 진행된다.

24일 시즈오카에서는 충청남도와 시즈오카현의 우호교류 10주년을 맞아 그란십 공연장 로비에서 백제의상 체험, 기념품 증정, 대백제전 마스코트 ‘금이·동이’와 시즈오카현 마스코트 ‘후지삐’의 합동 홍보 행사가 준비돼 있다.

25일 도쿄에서는 ‘백제문화 일본에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한국의‘오악사’와 일본의‘미마지’공연으로 한일 백제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KBS Japan의 현지 홍보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각지에서 백제교류협회 등 대백제전에 참여하는 단체의 참가의향서를 수령하며 ‘2023 대백제전’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마무리한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한국의 추석 명절 기간을 포함해 오는 9월 23일~10월 9일까지 17일간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백제전 공식 포스터
대백제전 공식 포스터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