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축제인 2023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이 기상 악화로 당초 5일에서 하루 연기된 6일 저녁 7시에 서천둔치에서 개최됐다.
지난 5일부터 프로그 운영을 시작한 축제는 7일까지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서천 둔치 등에서 ‘신바람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과 선비의 삶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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