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스 전남 진, 선 미가 보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보성군은 지난 4일 2023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인 ‘제67회 미스 전남 선발대회’가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미스코리아 전남 선발대회’에는 14명의 후보생들이 참가해 전남을 대표하는 아름다움과 매력을 겨뤘다.
이날 미스코리아 전남 선발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김수지(25. 서경대 공연예술) 씨가 영예의 진(眞)을, 박나연(27, 중앙대 무용 졸) 씨가 선(善)을, 임지원(21. 전남대 성악) 씨가 미(美)를 각각 수상했다.
미스 전남 진선미는 보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보성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계획이다.
보성군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7일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폐막식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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