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 현장학습, 기업연수에도 호평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 곡성군 오산면에 위치한 '심청효문화센터'(사진)가 대학생MT, 가족모임, 워크숍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나지막한 산과 아름드리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심청효문화센터'는 조용한 시골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단체모임을 갖기에 제격이다.
심청효문화센터에는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동, 세미나실과 잔디 운동장, 야외취사장, 단체모임시 필요한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곡성 심청을 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관과 체험프로그램(효 비누만들기 등)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심청효문화센터에서 운영 중인 식당 '행복한 밥상, 연인'에서는 연잎을 이용한 연잎정식과 표고버섯 탕수육 등 곡성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웰빙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섬진강 기차마을'이 차로 30분 거리에 있어 레일바이크와 증기관차를 탈 수 있고, 1004종 장미공원도 관람이 용이하다.
예약 문의는 전화(061-363-4041)또는 홈페이지(http://simcheong.tistory.com)를 이용하면 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