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지난 13일~16일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28일 개막하는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 지역 대표 관광지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지역 농특산품 시식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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