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가 인천-마카오 노선을 5월부터 주 5회(월·수·목·금·일)로 증편 운항한다.
이번 증편으로 목요일 운항이 추가됐다.
현재 인천-마카오(NX821) 구간은 인천에서 14시15분에 출발해 마카오에 17시15분(마카오시간)에 도착하며, 마카오-인천(NX822) 구간은 08시35분(마카오시간)에 출발해 인천에 13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마카오는 마카오에서 출발하여 동남아시아, 아시아, 중국 국내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보유하고 있다.
마카오를 경유하여 갈 수 있는 여행지는 베트남(다낭/하노이), 태국(방콕/돈므앙), 대만(타이베이/가오슝), 싱가포르 등이 있다.
최근 특가 운임이 적용되어 베트남 다낭/하노이는 왕복 38만3,500원부터, 태국 방콕/돈므앙은 왕복 41만1,400원부터, 대만 타이베이/가오슝은 각각 왕복 40만8,600/37만2,300원부터, 싱가포르는 왕복 43만9,300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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