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저녁 대청공원 동편광장에서 열린 ‘2023 대덕물빛축제’ 개막식에 시민들과 함께 참석해 대덕물빛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대덕물빛축제가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원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3 대덕물빛축제’는 다음달 7일까지 대청공원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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