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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푸른바다·꽃·절경 반기는 ‘찾아가고 싶은 봄 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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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푸른바다·꽃·절경 반기는 ‘찾아가고 싶은 봄 섬’ 5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3.03.20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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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봉도, 반월·박지도, 하화도, 관매도, 한산도 등 5곳 ‘찾아가고 싶은 봄 섬’ 선정

올 봄, 푸른바다와 화사한꽃, 아름다운 해안 절경 반기는 섬으로 봄여행에 나서보자. 

어느 섬으로 갈지 고민이라만,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봄섬’ 5곳을 으로 20일 참고해도 좋다. 

행안부는  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섬으로, 이번에 선정한 곳은 ▲장봉도(인천 옹진군), ▲반월도·박지도(전남 신안군), ▲하화도(전남 여수시), ▲관매도(전남 진도군), ▲한산도(경남 통영시) 등 5곳이다.

경남 통영 한산도
경남 통영 한산도

*당일치기로 가볍게 떠나는 봄섬 '장봉도'

먼저 수도권에서도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장봉도(인천 옹진군)는 해안을 따라 봄기운을 느끼며 걷기 좋은 섬이다.

인천 옹진군 장봉도
인천 옹진군 장봉도

이 곳은 ‘봉우리가 길게 늘어선 섬’이라는 이름과 같이 해안을 따라 도보여행(트래킹) 하기 좋은 코스가 정비되어 있고 해안을 걸으면서 파도, 조류, 해류 등 침식으로 깎여 형성된 절벽인 해식애의 절경도 즐길 수 있다.

*보라빛 향연 신안 퍼플섬 

‘퍼플섬’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반월도·박지도(전남 신안군)는 라일락꽃과 함께 보랏빛을 즐기기 좋은 섬이다.

아스타 꽃 만개한 신안 퍼플섬
아스타 꽃 만개한 신안 반월·박지도 퍼플섬 / 사진-신안군

봄부터 피기 시작하는 라일락과 퍼플교, 둘레길 등 마을 전체가 보라색으로 물든 퍼플섬은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다.

*꽃섬 여수 하화도 

섬 이름부터가 꽃섬인 하화도(전남 여수시)는 봄철 다양한 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수 하화도 유채꽃
여수 하화도 유채꽃 / 사진-여수시

초등학생도 다닐 수 있는 쉬운 코스인 꽃섬길과 출렁다리를 가족과 함께 걸으면 아름다운 풍광과 진달래, 찔레꽃, 유채꽃, 구절초 등 다양한 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노란 유채꽃 향연 '진도 관매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관매도(전남 진도군)는 봄과 어울리는 노란색의 유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전남 진도 관매도
전남 진도 관매도

유채꽃과 함께 고운 모래와 맑은 바다가 있는 관매도 해변, 옥황상제가 실수로 지상에 떨어뜨렸다는 전설을 가진 꽁돌 등 관매 8경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분홍빛 물든 통영 한산도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으로 널리 알려진 한산도(경남 통영시)는 한산대첩 기념비, 충무사, 한산정, 제승당 등의 충무공 유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분홍빛 섬이다.

특히 봄철에 섬을 방문하면 역사적 현장을 둘러봄과 동시에 아름다운 벚꽃길, 캠핑, 요트 관광 등도 같이 즐길 수 있다.

경남 통영 한산만
경남 통영 한산만

행안부는 섬에 많은 국민이 방문할 수 있도록 올해 계절별 ‘찾아가고 싶은 섬’을 모두 방문하고 인증하는 사람에게는 연말에 추첨 등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훈 행안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올봄에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영토이자 관광 자산인 섬 여행을 권해드린다”며 “섬의 다양한 특색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봄섬으로 선정한 5곳에 대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지난 2022년부터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각 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색을 알리기 위해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봄섬 9곳, 여름섬 15곳, 가을섬 9곳 등 총 33개의 섬을 소개했는데, 다만 겨울섬은 미선정했다. 

찾아가고싶은 봄섬
찾아가고싶은 봄섬

 

 

<사진/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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