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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느끼고 맛보며 진짜 스위스를 만나봐!..내일투어, '스위스 9일 자유여행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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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느끼고 맛보며 진짜 스위스를 만나봐!..내일투어, '스위스 9일 자유여행패키지’ 출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03.10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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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는 스위스 인기 여행코스만으로 구성한 ‘진짜 스위스 9일 자유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출발부터 귀국까지 국가공인 전문인솔자가 동행하는 안전한 여행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며 여행사에서 유일하게 스위스 취리히 왕복 노선 탑승으로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한다.

내일투어 측은 온전히 스위스만으로 꽉 채운 ‘진짜 스위스 여행’을 위해 취리히에서 시작해 루체른, 인터라켄, 로이커바트, 체르마트, 몽트뢰로 이어지다가 취리히에서 끝나는 이번 여행 코스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여행의 테마는 눈으로만 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체험’이 들어있는 여행으로, ‘걷고(하이킹 트레일, 느끼고(치유 온천욕), 맛볼 수(치즈공방)’ 있어 더욱 특별하다.

알프스를 두 발로 걸어보는 하이킹 코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1코스는 산중의 여왕 리기산 하이킹 코스이며 2코스는 체르마트 마테호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리펠제 호수 하이킹 코스다. 아이들과 함께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코스로, 자유일정에서 융프라우 하이킹 코스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서 체르마트 로이커바트 온천 마을에서 여행의 피로를 녹여줄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동화 속 마을 같은 그뤼에르 지역 치즈공방에서 스위스 전통방식으로 치즈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위스 알프스의 3대 영봉 인터라켄의 융프라우요흐, 체르마트의 마테호른, 루체른의 리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루체른 호수, 취리히 호수, 레만 호수 등 스위스의 5대 호수를 감상하는 코스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루체른 호수에서는 유람선 1등석에 탑승하여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유럽에서 물가가 가장 비싸다고 알려진 스위스지만 전 일정 숙박을 4성급 호텔로 구성하였으며, NO쇼핑∙NO옵션으로 원하는 곳에서 편안하게 개별 자유 쇼핑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인터라켄에서 자유여행 하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루체른, 체르마트에서 반나절의 자유시간도 주어진다.

 <사진/내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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