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 모바일 출입통제 전문기업 모카시스템과 MOU 실시
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은 모바일 출입통제 전문기업 모카시스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의 숙박업체 전 객실에 모카시스템의 도어락 모바일 출입증 서비스를 도입을 추진한다.
이번 서비스 적용 대상은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 ▲프랜차이즈 호텔 ‘더리프’, ▲중장기 레지던스 전문 숙박 예약 플랫폼 ‘와이컬렉션 스테이’에 입점된 국내외 생활형 숙박시설 및 호텔 등 객실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냄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열쇠, 번호키 입력, RF카드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모바일 출입카드를 통해 숙소를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카시스템은 모바일 출입증 기술이 탑재 된 자체 디바이스에 SaaS를 접목시켜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출입통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최근 스마트홈 IoT까지 확장된 서비스를 구현한 모카시스템의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도어락, 출입문 등을 개방할 수 있어 상업공간을 넘어 주거, 숙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냄 황지원 이사는 “숙박업계 디지털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지냄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기존의 출입문 개방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꾼 모바일 출입증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화된 기술 적용시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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