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문화재단이 지난 24일 재단 회의실에서 이완섭 이사장(겸 서산시장), 임진번 대표이사, 재단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2022년도 재단 세입세출 결산(안), △재단 임직원 행동강령 규정 개정(안), △ 재단 조직 및 정원규정 개정(안), △서산해미읍성축제 기본계획(안), △ 안견문화제 추진계획(안) 등 5건의 부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완섭 이사장은 위원들을 격려하고 재단과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임진번 대표이사는“서산해미읍성축제의 총감독제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며“축제 발전을 위해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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