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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2023년을 ‘아랍 시의 해’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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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2023년을 ‘아랍 시의 해’로 지정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02.06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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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장관인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왕자(His Highness Prince Bader bin Abdullah bin Farhan Al Saud)는 2023년을 ‘아랍 시의 해’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시'는 사우디 문화에서 의미 있는 요소로, 아랍 시의 역사는 아라비아 문명 초창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아라비아 반도의 문화와 유산에 깊은 영향을 끼쳐 오늘 날까지도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문화 존속의 중요한 일부이기도 한 '아랍 시'는 전 세계 사람들을 문학을 통해 하나로 모으고 있으며, 노래부터 신화, 전설의 서사시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견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아랍 시 대가들의 고향이기도 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랫동안 언어 예술 형태를 수용하며, 문화적∙사회적 가치 뿐 아니라 지식의 전수에 있어서도, 구전 전승의 방식을 행해왔다.

이번 ‘아랍 시의 해’ 이니셔티브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는 아랍 시의 역사적 중요성을 부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랍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 해 동안 사우디 왕국을 비롯해 해외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에서 시의 문화가 부각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된 아마추어 및 전문가를 격려해 시라는 아름다운 문학 예술을 다음 세대에 걸쳐 보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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