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은 '강화고인돌 문화축제' 열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시 강화도에서 나들이객을 위한 봄맞이 행사가 4월 하순부터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강화군은 진달래 개화시기에 맞춰 고려산 일원에서 여는 고려산진달래축제를 오는 4월20일부터 5월4일까지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고려산진달래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만개한 진달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강화농ㆍ특산물판매장터와 향토먹거리 장터가 마련되고 진달래 화전을 부쳐 먹는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백련사 등산로를 따라 나들길 사진전, 벽화미술전 등 전시행사도 열린다. 지난해에는 30만명이 축제장을 찾는 등전국 최고의 봄꽃 축제로 거듭났다.
5월5~6일 고인돌광장 주변에서는 '강화고인돌 문화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원시 족장 체험, 선사생활 체험 등 체험마당, 강화농ㆍ특산물 홍보전,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032-930-3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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