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大雪)을 맞아 오늘(7일) 이번주 들어 강원도 아침 기온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7~8도) 기록한 가운데, 황태로 유명한 인제군 용대리 계곡 하천이 얼어 빙판을 이루고 고드름이 맺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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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설', 추위에 얼어붙은 인제 용대리 하천
절기상 '대설', 추위에 얼어붙은 인제 용대리 하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12.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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