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투어코리아 조성란 기자] 일본 이바라키현 가이라쿠엔 공원에서 매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매화꽃이 갓 꽃망울을 터트려 고운 자태를 드러냈다.
그러나 예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만개 시기가 약15일 정도 늦어질 전망이며 매화축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가이라쿠엔은 일본 3대 공원 중 하나로, 미토 지방 제 9대 영주인 도쿠가와 나리아키(1800~1860년)가 직접 구상해 조성한 정원이다.
이곳에는 약 100여종, 3000그루의 매화꽃이 심어져 있어 매년 봄 매화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관광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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