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고환율로 인한 여행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아껴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우주초특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지난 9월부터 베트남 다낭·나트랑, 필리핀 보홀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총 4회 진행했으며, 전 상품 완판을 기록 중이다.
인터파크는 오는 12월 4일까지 일주일 간 베트남 다낭·하노이, 캄보디아, 라오스 패키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10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가 상품과 쿠폰 할인을 동시 적용하면 베트남 상품 기준 30만 원 대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상품별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다낭 패키지는 전 일정 5성급 호텔을 이용하며 여행기간 중 전신 마사지 2회, 바나힐 케이블카 탑승권 등을 제공한다.
하노이 상품은 하롱 야간시티투어, 엔뜨 국립공원 및 케이블카 등을 포함한다. 라오스 여행은 블루라군 감상과 함께, 방비엔 여행자거리에서의 자유시간을 제공해 패키지와 자유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캄보디아 이용 고객에게는 전통 마사지 이용권과 바라이 호수, 앙코르 유적지 등 대표 관광지 관람권을 제공한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사업그룹장은 “최근 고환율로 인한 여행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파격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동시 제공하는 우주초특가 타임세일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매 회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조기 마감되는 상품인만큼,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