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플랫폼 트립스토어를 운영하는 엑스트라이버가 오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3주간  '온라인 해외 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교원투어 등 국내 대표여행사 14곳이 참여한다.

트립스토어 앱이나 웹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1,000만원 여행지원금과 초특가 상품을 통해 최대 48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한 특가가 적용된 다양한 상품의 해택이 고객에게 제공된다.

다양한 패키지여행상품과 에어텔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여행가는 대상에 따른 추천과 여행자 타입별 그리고 지방 출발하는 대상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김수권 엑스트라이버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 다양한 초특가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 관심과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추억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립스토어는 가장 많은 여행사들과 제휴되어 있으며 수백만개의 패키지 상품들을 다양한 필터를 통해 한곳에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2년 8개월 만에 누적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을 보인 서비스이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