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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수험생 위한 힐링 야외극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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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수험생 위한 힐링 야외극장’ 운영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11.21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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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12월 2일 매주 목.금요일 시민광장서 영화 상영
시민광장 영화상영
엑스포시민광장 영화상영 모습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수능 수험생을 위한 힐링 야외극장’을 운영한다

오는 24일부터 12월 2일 까지 매주 목금요일 4일 동안 엑스포시민광장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수험생들이 친구와 함께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관람하면서 공부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도록 준비했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극장은 15M×8M 크기의 대형 FHD급 LED 전광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영화 상영을 위해 마블SF액션과학코믹재난 등 다양한 장르의 4K 블루레이를 준비하고, 관람객을 위한 150석 의자와 무릎담요도 제공한다. 

영화 상영 시간은 1회차 오전 10시부터, 2회차는 오후 1시부터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엑스포시민광장 내 카페테리아는 수험생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간식 품목 등을 기존 가격보다 4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오는 25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 2~3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라이프 사진전(더 라스트 프린트)’의 관람권을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는 학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이 한밭수목원 등 주변 관광과 영화관람을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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