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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개관 5주년… “서울 대표하는 ‘랜드마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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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개관 5주년… “서울 대표하는 ‘랜드마크’ 만들 것”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11.15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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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2일 오픈, 국내 최초 ‘19성 호텔플렉스’ 등극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019년 대비 60% 이상 증가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22일로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고객 감사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한다.

우선 12월 3일까지 ‘카카오톡 동영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울드래곤시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후 본인에게 발송된 영상 메시지의 퀴즈를 풀면 된다. 추첨을 통해 ▲’노보텔’ 수페리어 객실 숙박권 ▲중식 레스토랑 ‘FEI 페이’ 런치 코스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다. 방문객은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와 ‘모바일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응모 시 결과에 따라 ▲연간 멤버십 회원권 ▲객실 바우처 ▲’푸드 익스체인지’ 뷔페 식사권 ▲’더 리본’ 런치 코스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 퍼즐 게임은 QR 코드를 스캔한 후 퍼즐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객은 이달 말까지 5개의 식음 업장에서 5주년 스페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더 리본’은 스페셜 메뉴를 5년 전 금액인 런치 4코스 4만 4천 원, 디너 5코스 10만 원에 판매해 이용객은 보다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THE 26’,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3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중식 레스토랑 ‘FEI 페이’ 코스메뉴 1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2017년 개관 이래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19성 호텔플렉스’로 도약해왔다”며 “지난 5년간 견고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이 가장 호황이었던 2019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계열의 4개 호텔로 구성, 지난 2017년 11월 22일 용산역 앞에 오픈했다. 2018년 ‘노보텔’과 ‘이비스 스타일’이 5성과 4성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해 ‘그랜드 머큐어’와 ‘노보텔 스위트’ 역시 각각 5성을 달성하며 국내 호텔업계 최초 ‘19성 호텔플렉스’로 등극하기도 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1,700개의 객실과 각종 부대시설로 호텔과 컨벤션은 물론 레저, 문화, 오락 등 풍부한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했다.

올해 소규모 연회장 ‘랑데부(Rendez-vous)’와 중식 레스토랑 ‘FEI 페이’를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서울드래곤시티는 2021년 12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세븐럭카지노 강북힐튼점 새 사업장 단독 협상자로 선정돼 오는 내년 1월 1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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