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 진행
수원시가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참여자와 수원전통문화관·화서사랑채 정규 프로그램 이용자들에게 수원남문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상품권을 지급한다.
기존 성곽길 스탬프투어는 수원화성 내 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북을 받아 성곽길 명소 10곳 중 7곳 이상 방문해 스탬프를 찍은 뒤 화서문 관광안내소에서 인증받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데, 이달 30일까지 5000원권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상품권은 지동시장,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못골종합시장, 미나리광시장 등 5개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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