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이 할로윈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 ‘할로윈 헌트’를 오는 11월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정에 시작되는 전 세계 쿠폰 사냥’을 컨셉으로, 이벤트 기간 중 지정일 밤 12시에 국내 테마파크와 해외 액티비티 특가 할인 쿠폰을 오픈한다.
클룩은 엔데믹 이후 첫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양한 할로윈 축제와 가을 여행지 액티비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국내 인기 테마파크 4곳을 대상으로 1+1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몬스터 파티부터 스릴 넘치는 블러드시티까지 다양한 할로윈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용인 에버랜드를 비롯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좀비프리즌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자유이용권 1+1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명에게 제공한다.
동남아시아와 일본 지역의 클룩 인기 상품들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권 ▲태국 피피섬과 뱀부섬 스노클링 투어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베트남 최대 테마파크인 ▲나트랑 빈원더스(빈펄랜드) ▲일본 라피트 티켓 및 오사카 주유패스는 8% 할인가로 선보인다.
특히 오사카 시내 주요 명소 무료입장 및 대중교통 무료 탑승이 가능한 주유패스와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 중심부 난바역까지 쾌속으로 이동 가능한 고속열차 라피트 티켓은 일본 자유여행 허용 이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한국에서 할로윈이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 잡은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시즌인 만큼, 할로윈에 어울릴 만한 액티비티와 인기 가을여행지를 선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클룩의 할로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풍성하게 즐기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