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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해외여행 수요 회복세에 10월 국제선 항공권 발권 1336%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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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해외여행 수요 회복세에 10월 국제선 항공권 발권 1336% 폭증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10.25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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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월 比 589.3% 급증

최근 각국의 코로나 빗장이 잇따라 풀리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파크의 10월해외 항공권 발권도 전년동기 대비 1336.3% 폭증했다.

인터파크가 10월 1일~22일 3주간 해외 항공권 발권 인원을 살펴보니, 전년 동기 대비 1336.3% 폭증했다. 전월 동기와 비교해서도 74.9% 늘었다. 

노선별 비중을 보면 일본이 48.2%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본행 항공권 발권 인원은 전월 대비 589.3% 급증하며 여러 노선 중 나홀로 백단위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지난 11일부터 일본 정부의 외국인 무비자 개인 여행 전면 허용과 엔저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아(36.2%), 유럽(5.6%), 대양주(5.2%), 미주(4.8%) 등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구매한 해외 항공권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포인트로 보상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인터파크만의 ‘믹스 왕복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ㆍ귀국 항공편이 달라도 일정, 가격, 선호 항공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개인에 최적화된 왕복항공권을 한 번에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외 주요 항공사 18곳의 사전 탑승 수속과 좌석 지정을 모바일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인터파크에서 해외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 카드사별 최대 20% 할인, 1만5천원 재구매 쿠폰, 해외항공 소아 운임 최대 35% 할인 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가까운 일본과 동남아 항공 노선의 인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항공권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면서 “최저가 보상제, 믹스 왕복항공권 등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혜택을 통해 국내 최고 항공권 예약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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