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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지로 딱 좋은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막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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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지로 딱 좋은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막올라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10.14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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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의림지와 청전뜰, 삼한의 초록길 등을 배경으로 14~ 16일 열려

충북 제천시가 현존하는 최고(最古) 관개 저수지인 의림지(대한민국의 명승 제20호)가 지닌 농경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예술제로 승화시켜 지속 가능한 로컬관광의 전기로 삼고자 기획한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가 14일 의림지 및 청전뜰 일원에서 개막했다.

볏짚아트 전시회

올해 처음 첫회를 맞은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일요일(16일)까지 의림지와 청전뜰, 삼한의 초록길 등을 배경으로, △농경문화체험(미꾸라지와 메뚜기 잡기, 허수아비 만들기, 연날리기, 농경문화 소품전, 볏짚아트, 논바닥 미로, 곤포아트 등), △ 제천 먹거리체험, △제천 특산품 체험을 진행한다.

의림지 수변무대에서는 가을 음악회, 밴드공연(제천시 직장인.청소년), 농악공연, 의림지 쌀 막걸리 페스티벌,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관람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역특산물존
황금들녁 메뚜기
볏짚아트 전시회
농기구 모터쇼
  '황금빛 가을 들녘'  청전뜰,
소 먹이 곤포아트
 의림지뜰 내 삼한의 초록길 남·북 축을 연결하는 전망대형 육교 에코브릿지
의림지 솟대
가을ㅇ색 짙어지는 의림지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의림지와 청전뜰, 삼한의 초록길 등을 배경으로 14~ 16일 열려
수리관개시설로 만들어진 의림지는 예로부터 경승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의림지 오리배 타기
용추폭포
수리관개시설로 만들어진 의림지는 예로부터 경승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수리관개시설로 만들어진 의림지는 예로부터 경승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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