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치민노선 취항을 기념해 에어프레미아 &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이 주요 여행사 대표이사, 임원, 언론사 기자 대상 공동 팸투어를 지난 6일~10일 3박 5일간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에어프레미아 호치민 노선과 인근 호짬지역의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이 공동으로 패키지, 골프, MICE 상품을 개발,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에어프레미아는 B787-9 드림라이너를 주력 기종으로 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싱가폴에 이어 호치민은 두번째 국제선 취항지로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42인치의 넓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은 타 항공사의 비즈니스석 못지않는 편의성과 높은 가성비로 호응을 얻었다.
호치민에서 약 2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은 바다를 테마로 디자인된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짬 비치와 현대적이고 화려하게 디자인된 인터콘티넨탈 그랜드 호짬, 두개의 5성급 호텔 타워로 구성돼 있으며 총 1,100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양식, 중식, 베트남식, 한식과 함께 다채로운 퓨전음식을 맛 볼 수 있는 15곳의 레스토랑과 카페를 갖추고 있으며,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는 2곳의 스파 등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블러프 그랜드 호짬 스트립'은 자연적인 모래언덕, 환상적인 바다전경 등이 주변 지형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뿐만 아니라 카트의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잔디 조건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에 맞게 준비된 16개의 베이로 구성된 드라이빙 레인지와 한국음식을 제공하는 클럽하우스등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