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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만원대 초특가로 해외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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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만원대 초특가로 해외여행 떠나볼까!
  • 송병진 인턴기자
  • 승인 2010.02.1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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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가격 할인 찬스

넥스투어(www.nextour.co.kr, 대표 정영수)가 알뜰 해외 여행족을 위해 20~30만원대의 저렴한 상품이 포함된 ‘미친 초특가 해외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중국, 일본, 필리핀 등 2박 3일 일정으로 떠나기 좋은 가까운 여행지로 구성됐으며, 최근 여행객들의 기호를 반영한 자유 여행 상품이 주류를 이룬다.


중국의 항구도시 대련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대련 자유여행 3일’ 상품은 23만9천 원부터다. 중국 요리의 중심지, 중국 산업의 중심지 ‘상해 자유여행 3일’ 상품은 30만4천 원부터, ‘북경 자유여행 3일’ 상품은 30만9천 원부터다.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나라 일본 역시 다양한 초저가 상품이 마련돼 있다. ‘후쿠오카 자유여행 3일’ 상품은 37만7천 원부터, ‘동경 자유여행 3일’ 상품은 42만 원부터로 신주쿠, 하라주쿠, 오다이바 등 동경 시내를 본인의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다.


겨울 추위로 인한 피로감을 날려버릴 수 있는 따뜻한 동남아 여행 상품도 눈길을 끈다. ‘필리핀 마닐라 에어텔 3일’상품은 왕복항공권, 호텔, 공항호텔간 픽업서비스, 바디 스파 1회 무료 이용권, 여행자 보험을 포함한 가격이 38만1천 원부터다. 쇼핑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편리한 호텔에서 머무르며 본인의 일정에 따라 럭셔리 스파 등을 이용하며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일정이 조금 여유가 있다면 ‘사이판 5일’ 상품을 눈 여겨 보자. 항공권 및 호텔, 사이판 아일랜드 투어, 전일정 식사, 여행자 보험을 포함해 56만9천 원이라는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된다. 사이판 유일의 호수인 수수페 호수 옆에 자리한 풍경 좋은 호텔에 머무르면서 사이판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마나가하섬을 포함해 한국인 위령탑, 만세절벽, 새섬 등 사이판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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