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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홍콩요리 맛보며 '홍콩 여행 추억' 소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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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홍콩요리 맛보며 '홍콩 여행 추억' 소환해보세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09.20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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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얀트리 클럽 앤스파 호텔 그라넘에서 11월27일까지 매 주말·공휴일 진행
여경래 셰프 등 제철 식재료 활용, 홍콩 스타일 해석 요리

올 가을, 레스토랑 유리창 너머 가을 풍광과 홍콩 요리 즐기며 홍콩여행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홍콩미식축제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홍콩관광청과 반얀트리 클럽 앤스파 호텔 그라넘이 함께 오는 11월27일까지 매 주말·공휴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다. 

홍콩식 디쉬가 포함된 주말 브런치 뷔페를 즐기며 동양과 서양의 식문화가 공존하는 미식의 도시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함께 홍콩 스타일로 풀어낸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특히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쿵파오 메로'를 만나볼 수 있다. 메인 메뉴는 '블랙 빈 폭립'과 '산초 랍스터'다. 

웰컴 드링크로 차와 식사를 함께 즐기는 홍콩의 '차찬탱(茶餐廳) 문화'를 연상시키는 '밀크티', 디저트로 '찹쌀 도넛' '만다린 에그 타르트' '재스민 티라미수' 등이 나온다.

'홍콩 국민 맥주'로 불리는 '블루걸'을 무제 제공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 사전행사로 '홍콩 영화 속 음식 이야기' 토크 이벤트가 지난 16일  진행됐다. 주성철 영화평론가의 홍콩 속 홍콩여행과 미식이야기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사진/홍콩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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