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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주윤발 등 추억의 홍콩영화부터 최신 홍콩영화까지 관람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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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주윤발 등 추억의 홍콩영화부터 최신 홍콩영화까지 관람해봐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09.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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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화상영이벤트, 23일~10월 2일 진행

장국영·주윤발 등 추억의 홍콩영화부터 최신 영화까지 관람할 수 있는 '홍콩 영화의 새로운 물결'이 오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네마테크KOFA 1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홍콩영화의 새로운 물결'은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 주최하고 홍콩경제무역대표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홍콩 영화의 활력과 다양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콩국제영화제와 한국영상자료원이 함께 선정한 신진 영화감독의 작품 5편과 홍콩 뉴웨이브를 이끈 방육평, 관금붕, 허안화, 장완정 등 베테랑 감독의 영화 4편이 상영된다.

이번 기획전은 ▲2003년 우리 곁을 떠난 장국영과 매염방 주연의 4K 복원작 <연지구>를 개막작으로 ▲주윤발 주연의 <가을날의 동화>와 ▲허안화 감독의 <남인사십>은 4K 디지털 복원버전으로, ▲국내에 상영 기회가 드물었던 방육평 감독의 <반변인>은 2K 디지털 복원 버전으로 상영된다.

또한 ▲매염방의 유작이자 허안화 감독의 2002년 연출작인 <남인사십>의 미술을 담당하였던 만림중 미술 감독의 장편극 데뷔작 <허안화: 행복한 영화>도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은 홍콩 뉴웨이브를 선도했던 허안화 감독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로, 홍콩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꼭 보아야 할 작품으로 꼽힌다.

▲아버지의 죽음 후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자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푼 헤이워드 막의 <아버지의 마라탕>, ▲시각장애인 부모를 둔 주디 추 감독 본인의 경험이 녹아 있는 <내 인생의 햇살>, ▲시나리오 작가 출신으로 결혼과 연애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이 돋보이는 오브리 람의 <12일> 등 주목 받는 여성 영화감독들의 영화도 관객을 기다린다.

오는 24일에는 테리 응 감독의 데뷔작인 <프리티 하트>의 주연 배우 제니퍼 유가 한국영상자료원을 방문, 관객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10월 1일 오후 1시에도 <반변인> 상영 후 주성철 영화평론가 토크가 진행된다. 

한편, '홍콩영화의 새로운 물결'은 지난 4월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서울에서 열리기 전에 발리, 런던, 방콕, 베이징, 홍콩, 코페하겐, 시드니, 싱가포르에서 선보였다. 이어 올해 말까지 스톡홀름, 상하이, 호놀룰루, 도쿄, 프라하, 두바이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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