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3회 태백 커플 축제’가 17일 통리 태양의 후예 공원 일원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했다.
‘태백커플축제’ 개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 이혼 이후 4년 만이다.
축제 첫날은 통기타 벨리·라인댄스, 통리오로라 앙상블 등 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5시 개막식을 거행했다.
축제 이튿날에는 리마인드웨딩 촬영, 커플 수갑 체험, 커플 빼빼로 먹기, 커플 탁구공 나르기 등 다양한 커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봉숭아 물들이기, 커플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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