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11일, 추석명절 특별공연 및 민속행사 개최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영주시 선비촌 일원에서 추석맞이 특별공연과 민속전통 행사가 오는 10일~11일 이틀간 개최된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람객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공연을 즐기고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옛 선현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선비촌 일원에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또,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기 위한 “손땅콩과 이해금”의 전통민요 및 퓨전국악 공연과 가요, 마술, 악기연주단 등 지역예술인 공연도 이어진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이 경품으로 걸린 제기차기와 투호던지기 등의 전통놀이 겨루기도 진행된다.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등의 다양한 전통놀이를 접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은 행사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한편, 추석 당일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과 다양한 공연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선비촌을 비롯한 소수서원, 소수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