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잊지 말고 사용하세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시민들의 카드 사용을 독려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를 지원하는 카드로 연 10만 원이 지원되지만, 지난 1일 1만 원이 늘어나 12월 31일까지 총 11만 원이 사용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영화·도서·음반·테마파크·여행·스포츠 등 다양하다.
문화누리카드는 가맹점(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나 온라인 사용처, 찾아가는 문화장터 등에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문화장터는 삼송1동(7일), 탄현1동(14일), 장항2동(2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이 총 11만원으로 늘어난 만큼 문화누리카드를 꼭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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